-여름철 7~8월 기간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 보호
-코로나19 확산 및 폭염 상황 등 근무여건에 따라 시․군별 탄력적 연장·운영

[투데이안] 전북도는 폭염 시 활동시간 단축 등을 담은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자 보호 대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0년 올 여름철 전망은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을 나타내는 폭염일수가 20일에서 25일로 평년(9.8일)의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올 여름철 7~8월 기간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지침”의 적극적인 이행을 시․군과 수행기관에 당부하고,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자 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여름철(7~8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지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시․군과 사전 협의를 통해 공익활동 참여자의 월 30시간 활동시간을 월 10시간 범위 내에서 단축 운영할 수 있으나, 활동비는 실제 활동시간을 반영해 지급하며, 시장형사업단, 사회서비스형 참여자의 경우, 근로계약 및 사업단 운영규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또한, 단축 운영 시 시․군별로 사회적 거리 두기 추이, 폭염 발령상황 등 근무여건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활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폭염이 예측되는 경우 시․군 및 수행기관은 낮 시간대(12:00~17:00)에 실외활동이 이루어지는 사업단의 활동시간을 사전에 조정해 해당 시간대 활동을 자제하도록 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7~8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을 통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집중 안내하기로 했다.

김영식 전북도 노인복지과장은 “올 여름철(7~8월) 기간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소득지원을 위한 일자리가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시․군과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하면서 “또한,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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