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의 그릇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저 시도하라(Just Try!)"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학생부종합전형’을 파헤치며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시즌1’를 펴내 화제를 모았던 김재호 ㈜세종교육 대표가 올해는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시즌 2'를 선보였다.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시즌2는 낮은 등급(4~7등급대) 학생들의 ‘입시 성공기’를 다루고 있다. 중위권 학생들의 in서울 중상위권 대학 합격 비결을 소개했다. 

이책에 실린 학생들의 공통점은 내신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이책에서는 대학에서 성적보다 우선적으로 평가한 것이 무엇인지, 그런 것이 '어떤 점에서' 성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평가요소가 되는지, 그런 것을 어떻게 제대로 보여주었는지를 수록했다.

시즌 2는 일반고 4~6등급, 외고ㆍ과학고 5~7등급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비결, 살아있는 합격사례를 통해 합격을 향한 나만의 '학종'을 만들어 가는 지침서다.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시즌 2의 핵심내용은?

시즌1에서는 '점들의 연결'이 상위권 학생들의 합격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면, 시즌 2는 '연결과 새로운 합성'이 4등급 이하(4~7등급)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합격 사례를 보여준다.

총 10개의 사례로 구성된 학종돌파 +8개 스토리’ 시즌 2에서는 ▷1 비합리적 선택 (에너지자원공학)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어문계열) ▷3 공짜 점심은 없다 (경영학) ▷4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일들 -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문화콘텐츠)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기계공학)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도시공학) ▷7 신념의 성공학 (환경공학) ▷8 에너지공학/물리학/경영공학 등 학과 합격자들을 수록했다.

특히,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 in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비결이 실제 서류와 함께 공개됐다.

또한 합격의 핵심적인 내용은 ‘공부(활동)의 내용과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맹목적인 공부보다는 학습과 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학종’ 입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수학, 과학, 어학 등 학문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를 자신의 학업과 전공에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방민호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지식의 축적과 나열이 이제까지의 교육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교육은 융합과 창의성, 과감한 도전이라 말할 수 있다"며 "이 책에서 소개한 학생들의 사례를 보면서 나는 교육의 패러다임이 매우 빠르게 변했으며 이미 교육현장, 입시 과정에 바람직하게 자리 잡았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말했다.

여준상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도 "학습내용의 이해와 활용의 문제야말로 미래 교육의 핵심적 내용이다. 대학은 학생들의 그런 능력과 가능성을 사고 싶어 하고, 학생부 전형은 그것을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대입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평했다. 

◆김재호 ㈜세종교육 대표는?

김재호 ㈜세종교육 대표

이 책의 저자인 김재호 ㈜세종교육 대표는 전북지역 학생들 다수를 서울대 의대 합격, 서울대 일반학과 합격 및 연세대, 고려대 합격을 지도했다. 

또한 낮은 내신 등급의 전북지역 학생들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 우수 대학에 다수를 합격하도록 지도해 전북 입시결과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 대표로 국내 학생부 전형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서울대, 연고대, 의과대학, 카이스트 등 국내 유수의 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시키고 있다.

학업능력의 강화, 중앙대, 성균관대, 건국대 등과 전공과정 R&E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적합성을 길러주고 있다.

울산외고, 김포외고, 고창고, 충주고, 상산고, 광양제철고, 전주고, 장안고, 전북과고 등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와 입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성공적인 입시를 치르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인방송, 중앙일보 등에 ‘학종’ 관련 기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저술 <합격자소서 이렇게 쓴다>는 매년 기록적인 판매부수를 보이며 ‘학종’ 필수 교재로 자리 잡았다.

소설가로서 <하늘에 쓰다>, <나는 아직도 봄을 기다린다>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실천문학, 불교문예 등 다수의 문학전문잡지에 <아메리칸 룰렛>, <파라노이아>, <시대의 매혹> 연작 등 다수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그는 (사)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