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는 지난 6일 대한노인회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와 업무협약을 노인일자리 활동교육에 앞서 노인회 2층 강당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김제시 2만 5,000여 노인회 회원들의 재능과 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안녕한 김제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또한 인적·물적 자원연계 및 지원, 어르신들의 안전을 예방하는 안녕 네트워크 기반마련과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 읍면동 복지기동대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수시로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쉼터와 복지시설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녕한 김제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허현기 센터장과 이종선 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더불어 배려하며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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