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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민선 7기 후반 첫 일정 ‘예산 확보’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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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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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 등 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조 당부
- 코로나19 위기 전환, 국립감염병연구소 정치권 협치·공조

   
 

[투데이안]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선 7기 후반기의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해 시민들을 위한 성장동력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예산을 요구하며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가운데 침체된 지역 경제성장을 위해 10년 후를 내다보는 행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정 시장은 1일 국회를 방문해 김수흥(익산갑), 한병도(익산을) 의원과 전라북도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을 찾아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환경개선사업과 포스트코로나 대비 주력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우선 정 시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을 찾아 장점마을 환경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이 조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으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 왕궁현업축사 매입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했다.

익산시는 산업발전의 패러다임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반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토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낭산면 폐석산 불법폐기물과 침출수는 폐기물 전량을 이적해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며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대안으로 매립장 조성 등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와 예결위원회 위원을 찾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익산시가 신종 전염병 연구의 최적합지임을 설명하고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최악의 지역경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를 기회로 전환하며 국내 최대 의료바이오 R&D 도시건설을 목표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미 아시아 최대규모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국내 최초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기관인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가 익산에 자리 잡았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가 오는 2022년까지 250억원이 투입돼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옆에 건립된다.

전북대 수의대와 원광대병원의 풍부한 보건의료와 바이오헬스 전문인력까지 더해지면 향후 진단키트와 의료기기 개발 여건이 마련돼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민선 7기 후반기는 그동안 마련된 성장동력을 토대로 지역의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며“지역 정치권과 적극적인 협조와 공조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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