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회를 대표하는 정길수 의장님을 중심으로 23명의 모든 의원들이 화합하고 협력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충분히 협의해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으로 민생을 챙기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김영일 부의장(56, 다 선거구)은 제6,7,8대의 3선 의원으로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초선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련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의원간 화합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김 부의장은 농어민의 생계대책 마련과 복지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농촌출신으로, 부인 이효경 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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