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외충격파치료기(ESWL) 동종 라인 중 세계 최고의 성능
- 세계 최첨단 스톨즈사(STORZ MEDICAL) SLX F2 도입

[투데이안]예수병원은 첨단 체외충격파치료기를 새로 도입해 30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예수병원 비뇨기학과 쇄석기실에 설치된 체외충격파치료기(ESWL)는 세계 최첨단의 스위스 스톨즈사(STORZ MEDICAL) SLX F2 장비로 동종 라인 중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날 2층 비뇨의학과 쇄석기실에서 진행된 ‘체외충격파치료기(ESWL) 가동식’에서 김철승 병원장은 “이번에 도입한 첨단 체외충격파치료기는 다양한 결석을 쉽게 발견해 치료하며 쇄석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장비보다 정확하며 안전한 쇄석치료로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톨즈 SLX F2는 가장 진보적인 전자동 시스템의 4세대 첨단 쇄석기로 첨단 전기자기장식 충격파 발생 원리를 이용한 독보적인 수직 일직선 쇄석 방식을 탑재해 통증, 소음, 진동이 적으며 정확한 쇄석이 가능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고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장비는 전 세계적 명성을 가진 스위스 스톨즈사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하이엔드제품으로 국내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삼성병원 등 대형병원에 설치돼 있다.

예수병원에 설치된 체외충격파치료기 SLX F2는 선명한 컬러초음파, 초음파 시술이 용이한 초음파 Probe, 자동으로 3차원적 위치를 찾는 자동위치추적기능 등 각종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환자의 통증과 소음의 최소화, 높은 파쇄율과 정확한 쇄석율이 가장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