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나래코리아(대표 김생기) 50회 연주회가 7월6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구로 구로동 나래홀에서 열린다.

'여근하 인문학 강의- 고전으로의 여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단독  연주회로 펼쳐진다.

 

반주에는 피아니스트 공수진이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는 한양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음대, 미국 오이코스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CTS라디오에서 '여근하의 뻔뻔한 클레식 진행' 서울시 홍보대사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현재 '함께한대오케스트라 악장 클래식 현악4중주 팀 '콰르텟 수''리더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이번연주회에서는 비발디 바이올린 소나타를 시작으로 바하, 베토벤,파가니니바이올린 소나타 등 다섯곡의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생기 대표는 "이번 연주회는  초대된 소수관객들만이 참석하는 살롱음악회 형식으로 개최된다"며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의미있는 연주회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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