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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비봉면, 국비지원으로 삶의 질 높아진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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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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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거점 조성 공모사업 선정… 4년간 80억원 투입

[투데이안] 완주군 구이면, 비봉면이 국비를 지원받아 개발된다.

30일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구이·비봉면 2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공모단계에서부터 주민들로 이루어진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발굴하는 주민참여형 상향식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사업전반에 걸쳐 주민이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완주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위원회와 함께 생활SOC시설 확충을 통한 거점지 기능을 강화해 주민 복지향상과 주민공동체 강화에 초점을 맞춰 예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구이, 비봉면은 2021년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80억원(국비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거점지인 면소재지에 생활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배후마을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제공이 강화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세대와 계층 간 소통을 강화하고 중간지원조직의 지원을 통해 공동체 조직을 육성해 주민 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주민 중심의 공동체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이·비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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