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정읍
[정읍시] 향기를 머금은 치유도시 조성 ‘본격 시동’
김희정 기자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30  11:00: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30일, ‘향기 도시(향기 산업) 발전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 향기공화국 브랜드화·구도심 활성화 등 차별화된 전략 방안 모색

   
 

[투데이안]정읍시가 사계절 향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새로운 힐링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향기를 주제로 힐링과 치유를 산업화하고, 첨단 기술 상용화를 실현해 악취 없는 도시를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새로운 힐링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해 시는 30일 정읍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판이 될 향기 도시 브랜드화와 향기 산업 육성을 위한 ‘향기 도시(향기 산업) 발전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읍에 산재한 기존 향기 자원과 함께 최근 민간투자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라벤더 허브농원을 연계한 새로운 향토자원 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연구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 기본방향과 산업별 중점과제, 발전전략 계획,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보고에 이어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향기공화국 브랜드화를 위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 방안 ▲향기 자원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 방안 ▲시 향토자원의 SWOT분석을 통한 권역별 녹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방안 ▲지역 내 향토자원과 연계한 국비 사업 발굴 ▲1·2·3·6차 산업별 육성 전략 및 상품화 등 활성화 방안 ▴중장기 계획에 맞는 향기 산업 선순환 구조 및 산업화 육성 로드맵 전략 수립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구용역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향기 관련 사업을 답습하는 정책개발이 아닌 정읍의 고유한 지리적・기후적 특성들을 파악해 향기 자원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기술개발과 함께 산업화가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발전전략이 제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진섭 시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정읍이 갖고 있는 향토 자원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이를 체계화할 수 있는 전략과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 대한민국 대표 향기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면서 지속적으로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고 사업추진 가능성이 높아 국가와 도 예산확보가 용이한 향기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향후 연구용역은 향기 도시(향기 산업) 발전에 대한 정책 개발과 로드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 부서 워크숍과 외부전문가 자문, 농업법인·기업체 간담회 등을 통한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