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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방사업 조기완료로 산사태 걱정 끝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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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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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억 투입, 사방댐 등 사방시설 54개소 신규조성
- 우기철 이전 조기 완공으로 산림재해 최소화 및 예산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투데이안]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14개시군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40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계류보전사업 등 54개소(사방댐 27, 계류보전 20, 산지사방 7개소 등)에 사방시설 설치를 끝마쳤다.

금년 사방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2019년) 실시설계, 타당성평가 등을 완료했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사방시설 신규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기존에 조성한 사방시설물 650개소에 대해 외관·정밀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실시하는 등 사방시설이 재해 예방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전북도는 1973년부터 현재까지 도내에 사방댐 965개소, 계류보전 563.9km, 산림유역관리 16개소 등을 조성해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사방사업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라북도 김인태 환경녹지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심화되는 추세에 따라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철 이전에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했으며,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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