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장수군은 전라북도가 주관한 2019년 건설교통분야 시책 평가에서 2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30일 장수군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의 건설교통 분야 건설업활성화, 도로유지관리, 대중교통정책, 하천제방정비, 주택·건축시책, 토지·지적관리 등 6개 분야에 대해 평가지표를 수립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장수군은 건설업활성화분야 최우수기관, 도로유지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5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여받았다.

문우성 과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분야별 건설교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하며 군민이 살기 좋은 장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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