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 보건소는 급변하는 농어촌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해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등 사전 예방 중심의 보건기관 기능 보강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동진, 계화보건지소 증축 · 개보수 현대화 사업을 지난 15일 착공해 9월말 준공 할 예정이다.

동진 보건지소는 수평 증축(51.03㎡) · 개보수를 통해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보건교육실, 건강증진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계화보건지소 또한 낡은 치과실공간 확장을 통한 보건사업 추진 공간 마련 및 노후화된 냉난방기, 창호 교체, 누수, 건물 내 · 외벽 마감공사, 건물 내 실별 재배치 등을 각각 실시해 보건기관 기능 역할 수행의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안군 보건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공보건기관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군민 누구나 손쉽게 보건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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