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비자‧시민‧여성 단체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 마련 -

[투데이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지사장 최철원)는 5일 새마을 부녀회, 한국여성소비자 연합 김제지부 등 6개 소비자‧여성 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단의 윤리경영 의지 전파를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정책 강화 내용,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강화 등 건강보험 주요 제도에 대한 안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단의 주요 대응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공단과 소비자‧시민단체는 국민에게 유익한 정보 교류를 위해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건강보험 무임승차 방자를 위한 부과기준 개선내용과 공단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치며 국민이 궁금해 하는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간담회 종료 후 참석자 전원은 김제지사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의지를 표명하고,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부정‧부패신고 활성화 홍보를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철원 김제지사장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김제지역 소비자‧시민‧여성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