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춘성 진안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5일 아토피치유마을 사업장을 포함한 총 12개소 현장 방문에 나섰다.

방문 사업장은 △도시계획도로 △진안군 의료원 △아토피치유마을 조성사업장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백운사과작목반 △동향 첨단유리온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장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청년몰 등이다.

이날 전 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을 면밀하게 둘러보며 사업장별 민원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군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군수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등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기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 해 군민 중심의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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