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사무원, 노인치매예방관리사, 한식전문조리사, 토탈공예전문가 양성과정

 

[투데이안]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탓에 연기됐던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오는 6월 26일부터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김제여성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훈련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웹디자인사무원양성과정(6.26~9.3) ▲노인치매예방관리사양성과정(7.1~9.8) ▲한식전문조리사양성과정(7.6~9.11) ▲토탈공예전문가양성과정(9.10~10.13)등 4개 과정으로 편성됐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료 후 취업연계가 지원된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 (참가신청서. 이력서. 증명사진 2매. 통장사본)를 준비해 김제새일센터(063-540-4122)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훈련기관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방문자 체온체크, 주기적 환기 및 자체소독 등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연숙 센터장은 “김제지역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문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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