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순창군은 지난 21일 순창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창시장에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손소독제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물을 배부하고 풍수해 보험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역사회의 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했던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