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라북도 완주군지역 도의원 2명과 군의원 7명이 4.15총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13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더 잘사는 완주군’을 여는 소중한 기회이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선거이기도 하다”며 “4.15총선에서 승리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우리 완주군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우뚝 세우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2명의 군의원이 무소속후보를 지지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이후 사실이 아닌 루머가 완주군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우리들은 어떤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안호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완주 군민들께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저희 또한 더 낮은 자세로 겸손히 군민들을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지용.두세훈 도의원과 윤수봉.유의식.정종윤.김재천.서남용.이경애.최찬영 군의원 등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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