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한 선행 학습 실시

[투데이안]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침에 따라 2주 연장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실시 예정이던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필기 교육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수강신청 교육생의 선행 학습을 위해 식품가공기능사 필기 교재를 안내장과 함께 자택으로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8일 실시 예정인 필기시험 일정에 따라, 교재를 중심으로 개별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상황 종료 후 대면교육 일정을 재조정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더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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