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주요업무 및 신속집행 점검 회의

 

[투데이안]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7일 소장 주재로 5개 부서 과장, 25개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에 이어 기술센터 5개 과의 4월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의 추진계획, 쟁점사항 등을 점검하고, 2020년도 상반기 신속집행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집행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업무 보고는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위주로 보고하고 부서별 추진상황과 집행계획,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효과적인 대책에 대해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의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해, 대상 사업 총 1,151억 원의 60%인 690억 원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신속한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와 하반기 예산 집중집행 관행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신미란 소장은 “부서 간 정보공유와 소통·협업을 통해 업무성과를 창출할 것”을 강조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이 경제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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