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재난기본소득 및 소상공인 지원 상황실 현장 근무자 위문 격려

 

[투데이안] 전주시의회 의장단은 2일 코로나19 긴급지원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시청 상황실과 현대해상에 설치된 소상공인 지원 상황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강동화 부의장, 김현덕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시의회 의장단은 이날 두 곳의 상황실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근무자 1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 격려했다.

박의장은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해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감동과 행복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화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기간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위해 35개 주민센터에 2명씩 전담인력을 배치하였고 시청 4층에 전화상담 지원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30일부터는 소상공인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전화상담 지원을 통한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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