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기존의 인기 메뉴 단짠간장치킨‘단짠윙봉’에 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고추단짠윙봉’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또래오래’는 윙봉에 감칠맛 나는 간장과 3년 숙성한 천일염 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달달하고 짬쪼름한 맛이 특징인 ‘단짠윙봉’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닭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단짠스틱’, 윙봉과 닭다리로 구성된‘단짠콤보’를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신메뉴 ‘고추단짠윙봉’은 중독성 있는‘단짠’맛을 그대로 살리고 청양고추와 건고추를 첨가해 매운맛을 더해 ‘맵.단.짠’3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한마리, 순살, 스틱, 콤보 등 부위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3월 한 달 간 또래오래 인기 메뉴와 리얼 치즈볼 세트 3천원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달의 민족에서는 3월 매주 수요일에 ‘또래오래’치킨 전 메뉴 3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담당자는 “또래오래 신메뉴 ‘고추단짠윙봉’은 중독성 있는 맵.단.짠의 조화로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소울 푸드가 될 것”이라며 “또래오래 공식 SNS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과 배달어플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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