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SNS, 블로그 등의 전자상거래 활용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교육생 모집을 지난 20일부터 실시했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교육생의 수준별 강의를 위해 기초반, 중급반 총 2개반을 개설했고, 각 반은 총 3기수로 구성돼있다. 이번 모집은 1기수 사진촬영기법 & 블로그활용이다.

정원은 각 기수별 24명으로 기초반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6일까지, 중급반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총 3기수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정보화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접수 뿐만 아니라 시청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보화 교육은 남원의 풍부한 농산물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도시에 직거래 소비자들과 네트워크가 잘 형성된 농민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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