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관리 철저 당부

 

[투데이안]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은 지난 25일 농업인들이 자주 찾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작업을 펼쳤다.

부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상서면 본소와 동부권, 남부권 3곳을 운영 중이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금년 현재 750여 농가가 방문하여 112종 1,009여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갔다.

이처럼 많은 농업인들이 찾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하여 자체 방역소독기를 이용 시설주변, 출입문, 농기계 보관창고 등 집중 살균 소독을 진행하였고,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들에게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사항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관리 모든 시설물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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