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익산시 오산면에 소재한 코코밀(베이커리 카페 / 대표 유인철)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 태어난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백일을 기념한 축하케이크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출산장려 민‧관 협약기관인 코코밀에서는 3만5천원 상당 케이크 1개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시 신청하고 출생아 백일을 기준으로 한 달 전‧후로 코코밀에 가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유인철 대표는 “요즘 신세대 엄마들은 집에서 백일잔치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다. 이에 우리 코코밀에서도 다자녀 출산가정인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축하케이크를 지원해 백일을 기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출산장려를 위해 협약기관인 코코밀에서 백일기념 축하케이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주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밀은 천연발효, 유산균 발효빵 전문 베이커리 카페로 유인철 대표는 국제기능올림픽 세계최초 제과, 제빵 2개직종 금메달을 석권했으며 청소년증과 두자녀이상 가정에 발급하는 할인카드 아이조아카드 가맹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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