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제7733부대 2대대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약국 업무량 가중 등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 되고 있어 소규모 약국에 인력을 지난 23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군은 수요조사를 실시해 대상을 선정하고, 임실읍대(6명)·관촌면대(3명) 장병들은 약국이 희망하는 날에 공적 마스크 판매를 위한 컴퓨터 입력 및 질서유지를 돕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군 장병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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