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 부안군은 오는 4월 22일까지 ‘우수후계농업인 선발 및 추가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 중 우수한 이를 선발,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로 지원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서류평가, 현장확인, 전문평가기관 검증을 거쳐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한도에서 농지구입 및 임차, 시설설치, 농기계구입 및 기타 운영자금이 융자 지원된다.

대상자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사업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가능하며, 기타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농업정책과(580-4403)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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