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경로당 설치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 의결

 

[투데이안]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9일, 제308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태근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경로당 설치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17건의 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부안군의회 김정기의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노력과 이 사태가 종식된 이후 부안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이한수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코로나로 인해 읍·면 현황청취를 대폭 간소화해 추진했지만, 읍·면의 애로사항과 현황을 청취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기관의 참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종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청정부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실 것과, 향후 미래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한발 앞 서 내일을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임시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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