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전북도당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도당 정무직 당직자를 비롯, 각 지역위원회별 대의원 및 총선후보자들이 동참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한 예비후보와 당원 및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차원의 헌혈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북의 많은 당원 동지들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 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당 차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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