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

 

[투데이안]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17일 새만금청 청사에서 단체 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국민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급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과 위기상황을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2015년 6월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생명사랑 나눔의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봉사자로서 국민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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