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부터 5월까지 프로그램 진행, 3월 10일까지 교육생 모집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020년도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음지도사(민간자격등록 제2018-002166호)는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인지·정서·행동의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고, 특화된 마음치유 및 마음도야 방법을 지도할 실력을 갖춘 2급 및 1급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급 양성과정은 명상과 마음일기를 중심으로 하는 마음인문학 기초지식 교육과 일상적 수행을 위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멈춤과 관찰·알아차림·감정 이해와 조절 등을 통해 감사·배려·존중의 덕목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는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원광대 교학대학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마음공부와 마음지도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3월 1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신청 문의는 마음인문학연구소(063. 850. 7063~4)로 하면 된다.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인 가운데 2010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인류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현대인들의 마음과 관련한 문제들을 치유·해결하기 위한 학술연구 및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음공부의 사회적 확산과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2015년부터 ‘마음지도사’ 자격증 과정(민간자격등록 2018-002166)을 운영함으로써 현대사회의 병폐와 위기를 치유하고, 현대인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