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양판규)는 13일 익산시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익산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판규 지회장은“우리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저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는 익산 내 29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소속돼 있다. 지역 부동산거래에 관련한 업무 및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고 도지부에서 주관하는 나눔 행사 및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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