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이미숙 전주시의원(효자 4,5동)을 전북도당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17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3선 의원인 이미숙의원을 공동대변인으로 의결,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의원은 지역 정가에서 올곧은 성품과 시의원으로서 뛰어난 의정 평가를 인정받고 있으며 오는 4월 치러질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도당의 대외적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숙 공동대변인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공동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적 운영과 당의 위상, 전북도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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