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청년 농업인 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올해 추가예산 145억 원이 투입되면서 총 841억 원을 들여 김제 백구면 일대에 세계적인 첨단농업의 융복합 단지를 조성해 농업도시로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제시는 그동안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지난 12일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반대대책위 및 환경단체와 전북도,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자연과 지역, 공존과 상생을 위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협약식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발굴 반영·협력등을 합의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계속적으로 우려사항은 불식하고 농가와 시민의 입장에서 확대해야 할 사업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팜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역주민·청년·전후방산업의 주체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종결되면서 김제시는 혁신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해 부지조성 21.3ha, 핵심시설인 청년보육 2.3ha, 임대형팜 3.7ha, 실증단지 2ha를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신미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통해 청년농업인과 전후방산업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생산기능이 집적화된 스마트팜 확산거점이 되도록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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