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환자 접촉자 77명, 유증상자 7건 모두 음성

[투데이안] 현재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현황은 도내에서 현재 확진환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12명이 의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병상입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퇴원 조치됐다.

17명은 선별진료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112명은 사례분류 미해당으로 보건교육 실시 후 귀가 조치됐다.

접촉자 관리현황은 자가격리는 확진환자의 접촉자 81명이며, 59명은 능동감시로 관리되고 있다.

도내 확진자인 8번 환자의 접촉자는 5일 현재 77명으로 그중 사우나 접촉자는 어제 하루 동안 17명이 증가한 51명이며, 이중 타 지역 거주자가 5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증상자 중 7건에 대한 확진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2명은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도내 확진자의 내과의원 접수실 접촉자 1명과 16번 환자의 광주 의료기관에서의 접촉자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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