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48명, 보직 및 전입신고식 개최

 

[투데이안]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4일 2020년도 정기 인사발령으로 배치돼 주요 보직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및 신규 전입자 48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직 및 전입 신고식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17명과 새로운 전입 경찰관 31명,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딱딱한 전입 신고식과는 다르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부안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 배치된 경찰서 각 기능, 파출소, 경비함정에서 맡은바 소임에 성실하게 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부안해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부안해경 보직임용자는 다음과 같다.

경감 = ▲ 기획운영계장 김수일 ▲ 경비구조계장 정현호 ▲ 종합상황실장 차영식 ▲ 변산파출소장 주성열 ▲ 위도파출소장 이대성 ▲ 315함장 신상윤 ▲ 103정장 김주형 ▲ 112정장 주성열 ▲ 방제13호 정장 서동호

경위 = ▲ 정비보급계장 황병선 ▲ 정보통신계장 이인용 ▲ 안전관리계장 윤찬기 ▲ 교육훈련팀장 박상운 ▲ 형사계장 정배환 ▲ 외사계장 김영규 ▲ P-120정장 백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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