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열출장소, 국토정보공사 공동으로 민원 처리 적극 나서기로

[투데이안]익산시 함열출장소는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토지·건축 관련민원 업무를 상담 처리하는‘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친절행정’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친절행정’이란 북부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함열출장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방문 처리반이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처리해주는 제도로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한다.

민원내용은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지적측량 등 토지관련 민원과 건축신고(허가)등 건축물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과 접수를 실시한다.

또한 주요 시정홍보 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부르기 등 효행 경로 행사까지 시행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석 출장소장은“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친절행정’을 추진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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