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지식 및 예절교육을 통해 준비된 예비사회인으로 한 걸음 더 성장

[투데이안]익산청년센터 청숲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청년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행정체험 연수 경험 통해 예비사회인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신입사원 예절교육,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등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한 실무지식,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법 등 청년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고 구직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청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공공기관 행정체험을 통해 예비사회인으로 한 걸음 더 성장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 추진중인 다양한 청년정책과 청년을 위한 공간인 청숲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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