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부안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8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셜미디어 온라인 홍보를 위해 ‘제2기 부안군 SNS 축제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2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며 소셜미디어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 소셜미디어상에서 부안군 축제와 관련해 활발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12일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마실, 마을을 잇다. 즐거움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8회 부안마실축제의 생생한 소식과 축제장 곳곳의 이모저모를 개인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www.buanmasil.com)의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축제홍보가 매우 활성화 될 계획인 만큼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를 보유한 열정 넘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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