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23일 오전 10시 서신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5년 연속 1등급 달성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클린공단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휘연 지사장은 “모든 직원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한 결과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 됐으며 그 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렴은 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명심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모두가 앞장 서 청렴도 최상위기관의 명성을 유지하자”고 말했다.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주민들에게 부패신고 활성화․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안내문과 물티슈를 직접 전달하며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 클린공단 만들기 실천을 약속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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