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객 맞이 전주역,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현장 홍보추진
- 연휴기간 주요거점별 전광판과 시군 지정게시대 현수막 게첨
- 고속도로 요금소(7개소) 및 전주시내 주요도로 가로기 게첨 등

 

[투데이안] 전북도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가 시작되는 23일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홍보활동을 벌였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대축전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고, 전주역에서는 대축전 홍보물품과 풍선 이벤트 등을 통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시 주요도로에 홍보배너를 설치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대축전을 알리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주요 거점별 전광판(2개소)과 시군 지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통행량이 많은 곳을 중점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철태 전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은 “11년 만에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대국민 관심유도 및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대축전이 전국에 알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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