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우수 농‧특산물 및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 행사에 적극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김제시청 광장에서 판매부스를 마련해 지평선 쌀 외 30여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23일에는 김제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평선 홍보용 보리 증정 및 홍보용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김제시 공동브랜드 홍보를 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명절 전 전략적 판촉 홍보 활동으로 소비자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김제의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송명호 먹거리유통과 과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한 김제 농특산물 선물로 지역사랑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고, 우수 농·특산물을 브랜드 가치를 높일 대외적으로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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