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까지 접수 한창 , 재산 소득 고려해 137명 선발 예정 

[투데이안] 익산시가 오는 31일까지 올해 상반기 공공 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취업 취약계층에 고용 생계안정을 위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것으로 소득 및 재산 상황을 우선 고려해 총 137명을 선발한다.

익산 시민 중 만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고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 2억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공근로사업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3개월로 시급은 각 8,590원이다.

모집 인원은 도로 청소,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 조사, 체육공원관리, 문화재 주변정비 등 총 27개 분야에 공공근로 100명, 지역 공동체일자리 37명이다.

희망자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일자리정책과(859-5237),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