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청소년심리지원(시장형),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등 13개분야 860명

[투데이안] 익산시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0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사업으로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모집하는 서비스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시장형),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정서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운동서비스(수중운동), EYE1004건강두드림서비스(안마), 임산부토닥토닥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등 총 13개 서비스이며 모집인원은 860명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후 익산시에 등록된 70여개의 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금액은 월 12~20만원이며, 금액의 60~90%는 바우처카드에 지원되고, 차액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의사진단서나 추천서 등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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