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전북동부보훈지청 주영생 지청장은 22일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해 재가복지대상자 및 취약계층 380여 가구에 복지인력이 가가호호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보훈가족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심에 감사하며,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증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주영생 지청장은 감람나무 사회복지시설에도 위문을 실시했다.

감람나무 그룹홈은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과 같은 장소에서 소규모로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직원 성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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