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부터 소상공인(상가·공장)까지 확대 

 

김제시는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풍수해보험료 시민부담금의 일부를 추가지원 한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시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보험료를 최대 92%까지 보조하는 보험제도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지원내용은 주택 30%, 온실 15%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하며, 금년부터는 소상공인(상가·공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민부담금의 15%를 추가로 확대지원 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근 가을태풍 피해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피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험회사를 통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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