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15일간 접수, 홈페이지 참조)
- 14개 시·군 1명, 전주·군산·익산·완주 각 2명 모집

[투데이안]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도내 14개 시군의 홍보 알리미, ‘JB문화통신원’을 모집한다.

재단은 도내 14개 시군의 문화·관광·예술에 관한 정보 제공, 지역의 숨은 문화 발굴과 재조명, 도민들의 문화·관광·예술 향유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어 줄 참신하고 역량 있는 2020 ‘JB문화통신원’을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전주, 익산, 군산, 완주 지역은 각 2명, 그 밖의 시군은 각 1명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18명의 ‘JB문화통신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14개 시·군 해당지역 거주자 우선이며, 문화예술관련 분야의 활동가, 기획자, 작가, 자유기고자, 기관 및 단체 실무자, 일반인 등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도내 문화예술 현장 취재(사진 촬영 포함) 및 원고 작성, 간담회 참석 등 재단 홍보 요원으로서의 역할이다.

또한, 선발된 ‘JB문화통신원’에게는 위촉장 수여, 소정의 원고료(활동비 포함) 지급, 우수 원고 시상, 국내 공모전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JB문화통신원’은 문화·관광·예술에 대한 도민 중심의 생생한 소식 전달 체계를 마련해 온라인 소식지 ‘마중 뉴스레터’에 전라북도 문화예술 전반의 소식을 제공하고, 재단이 지역과 함께 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홍보 요원이며, 재단 홍보팀의 주요 사업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홍보팀(063-230-747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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