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활동 다짐

 

[투데이안]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20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대 김태형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치안 동반자인 지역 주민과 함께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 공동체 치안을 활발히 구현하겠다.”며 또한 “경찰 수사의 중립성·공정성·전문성을 강화해 주민에게 공감받는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실정과 직원 동료들의 요구에 맞는 소통·화합을 중시하는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진안서장은 제주 출신으로 경찰간후 45기 졸업 후, 전북청 여성청소년 과장, 순창경찰서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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