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노인여성회관은 지역주민의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 제1기(2. 3. ~ 3. 27)생활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은 수강료 면제이다.

접수는 20일 ~ 23일 09:00 ~ 18:00까지 온라인(바래평생교육 홈페이지)과 현장(노인여성회관 1층 사무실) 선착순 접수를 병행 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접수자는 핸드폰과 신분증 지참 후 노인여성회관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제1기 교육프로그램은 신규과목(미술심리상담사, 사진교실, 밸런스워킹PT) 포함 12과목이며, 기존 프로그램 중 수강신청인원의 60%미만 과목 11과목이 폐강됐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는 사회적 여건의 다변화에 따라 군민들의 새로운 문화적 욕구의 증대로 신규과목 개설 등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불가피했으며 개설과목 수요 요청은 노인여성회관 사무실 전화(☎580.3935~3937) 접수 및 방문 접수 가능하고 연중 실시해 수요가 많은 과목은 다음분기 교육과목에 개설된다.

노인여성회관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 개선과 수강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정적인 생활문화교실 정착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노인여성회관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반드시 수강하실 분만 수강신청을 해 본인의 잦은 결석으로 인해 해당과목이 폐강돼 열심히 하신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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