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여행·체육 분야 가맹점 신청 가능
- 연 초 체육 분야(체육센터, 헬스장, 볼링장 등) 가맹점 집중 발굴

[투데이안]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지원하는 카드로, 6세 이상(201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상자에게 9만 원(2020년 기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라북도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1,585개소(19.12.31. 기준)며, 2020년 2월 1일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기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100개소 이상 발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른 분야에 비해 가맹점 비율이 낮은 체육 분야(체육센터, 헬스장, 볼링장, 요가, 필라테스 등)를 연초에 집중적으로 발굴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가맹점은 NH농협카드 결제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업체, 문화·여행·체육 관련 업종에 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신청서 및 서약서를 내려 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gyuri_ee@jbct.or.kr)하면 되고, 등록된 가맹점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가까운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 빛 발급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와 재단 문화관광팀(063-230-7461, 746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이용 방법 등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전북문화누리 블로그(https://blog.naver.com/jbct0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