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
전북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증서 전수 및 명패달기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5  11:11:5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투데이안] 전북서부보훈지청은 15일 새로 독립유공자로 등록된 고 김행규 선생과 고 김창윤 선생의 유족인 김봉희(전북 김제 거주), 김기봉(전북 군산 거주) 님 댁을 차례로 방문해 광복회전라북도지부장,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옥구농민항일항쟁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하고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고 김행규 선생은 1927년 전북 옥구에서 검거된 옥구농민조합 간부의 구출을 돕다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비밀결사 활동으로 체포돼 징역 2년 6월을 받는 등 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또, 고 김창윤 선생은 1919년 3월 1일 전북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에서 같은 달 6일을 기해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할 것을 계획하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제작 등 거사준비에 참여해 연판장에 서명하는 등의 활동을 한 공로로 2019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특히 유족 김봉희 씨의 경우 배우자가 6.25참전유공자로 지난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린 바 있어, 한 집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와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가 동시에 걸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봉희 씨는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 이렇게 직접 집으로 찾아와 전수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선양해 후대에 귀감이 되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범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